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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렌탈 에스티팜, 상반기 실적 실망? '이메텔스타트'가 핵심 미래시 2023-08-22 조회:1217
이메텔스타트 관련 FDA 공장 실사 9월 예정고매출, 고마진의 이메텔스타트 납기일 11월 예정이 기사는 2023년08월17일 09시10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에스티팜(237690)이 상반기 실적 부진에도 올해 목표 실적 달성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에스티팜 연구원들이 올리고핵산 치료제 연구를 진행중이다. (사진=에스티팜)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84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각각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에스티팜의 올해 실적 전망이 매출 2894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실망스런 행보다. 상반기만 놓고 보더라도 업계에선 매출액 1108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수준을 예상했다. 에스티팜의 올 상반기 실적을 놓고 시장의 시각은 양분되고 있다. 한쪽에선 상저하고 실적을 예상하는 한편, 일각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마진 ‘이메텔스타트’, 11월 납기 예정시장의 이러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에스티팜 내부적으론 올해 실적 목표치를 그대로 유지했다.에스티팜 관계자는 “대부분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 납품 일정이 하반기에 몰려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올해 영업이익 270억~300억원 예상하고 있는 데, 3분기 50억~70억원, 4분기 180억~200억원 순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생산한 올리고도, 납기 일정에 따라 선적이 이뤄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서 “일단 선적을 해야 매출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상반기 매출액이 예상을 밑돌았다”고 덧붙였다. 영업이익 목표치 역시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오는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혈액암 치료제 관련 ‘위탁생산’(CMO) ‘사전실태조사’(PAI, Pre-Approval Inspecrtion)가 예정돼 있다”며 “PAI가 끝나야 해당 의약품이 cGMP(최신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혈액암 치료제는 매출액 규모도 크고, 마진률이 상당히 좋다”면서 “4분기 대규모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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