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샘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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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친절함에 감동~~~~ 감사합니다. 김유빈 2014-08-23 조회:2914
8월15일 광복절 3일 연휴기간 동안에 가족들과 오랜만에 영월을 다녀왔습니다.
성수기라서 그런방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애먹었는데 다행히 하늘샘펜션 가동에 예약 취소된 방이 있어 편하게 쉴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4시 정도라 가족 모두가 출출한 참이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방금 쪄낸 강원도 옥수수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펜션에서 소개해주어 1인당 5천원이나 할인받고 재미있는 레프팅도 즐기고 동강변에서 다슬기도 잡고....
레프팅이 위험한줄 알았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더라구요
펜션 주인분의 친절과 배려로 편안하고 행복했던 영월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