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샘펜션

선돌

선돌

날골과 남애마을 사이에 높이70M 정도의 큰바위가 서있는데 이 바위를 선돌이라 한다.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 내리다 그친 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선 거암은 시비로울 뿐만 아니라 절벽과 입석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은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단풍이 들면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 듯한 절경을 이루는데 더욱이 이 곳 선돌은 영월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 와서 선돌의 절경을 구경한다 . 전망 시설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 솟아있는 바위 ( 높이70M )를 선돌이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신선암이라고도 한다.

위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

문의처: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4

영월문화원: 033-373-1443